'배꼽힐링' 저자 인터뷰

[배꼽힐링 저자 인터뷰]
"1억 지구시민운동, 
배꼽힐링으로 약속하자"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자유치유의 권위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지난 35년간 300개 이상의 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전 세계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평화를 위해서다. 최근엔 5분이면 누구나 쉽게 배우고 효과를 볼 수 있는 ‘배꼽힐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총장은 미국 뉴욕에서 뇌교육강연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했다. 첫 일정은 체인지TV 특별초대석이었다. 브레인미디어는 <내 몸과 마음을 살리는 5분 배꼽힐링(한문화)>의 저자인 이 총장을 지난 19일 체인지TV 녹화현장에서 만났다. 

[아래 요약 / 전문 보기 http://kr.brainworld.com/Opinion/17944]

- 처음으로 배꼽힐링기를 접하는 사람은 배에 자극이 많이 되고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다.

“즐겁고 편안하게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배꼽힐링을 하는 시간은 5분이다. 책도 있고 트레이너도 있다. (중요한 것은) 자기가 직접 해보면서 연구해보라. 나를 연구하다 보면 뇌가 알려줄 것이다. 자연지능과 친해지는 방법이다.”

- 혈자리와 관련이 있는가?

“혈은 몰랐으면 좋겠다. 혈이 어디 있느냐. 의미가 없다. 배꼽을 알면 됐지. 배꼽이 어디 있느냐고 물어보면 너에게 물어보라고 말해주겠다.(웃음)”

- 배꼽힐링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루에 세 번씩 한다. 앉아서도 하고 서서도 한다. 걸어 다니면서도 할 수 있다. 누워서 할 때는 (몸에) 피가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손과 발에서 열이 난다. 생각이 멈춘다. 뇌파가 떨어지고 무아(無我)상태가 된다.”

[브레인미디어=윤한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