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힐링으로 아주 새로운 체험을 했다. 허리가 몹시 아픈 상태에서 한 행사에 참석했다가 5분 정도 짬을 내어 배꼽힐링을 했는데, 이후 행사장 의자에 2시간 넘게 앉아 있는데도 허리가 아프지 않았다. 행사가 끝나고 자리에서 일어날 때도 지팡이가 필요 없을 만큼 허리가 편안했다. 몸의 중심인 배꼽을 자극하는데 따른 효과가 이렇게 클 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건강관리의 핵심을 한 번에 아우르는 배꼽힐링을 생활화하도록 모두에게 권유하고 싶다. 자신의 건강과 가족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매우 간단하고 효율적인 건강관리법이 아닌가 한다. 

늘 허리가 불편했다. 허리를 마음껏 움직이지 못하다 보니 장이 굳고,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으니까 노폐물과 독소를 처리하는 간도 고생을 했다. 몸 상태가 이러니 머리도 무겁고 띵할 때가 많았다.

이 같은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준 것이 배꼽힐링이다. 배꼽을 중심으로 장을 풀어주니 허리가 편안해지고, 문제가 있던 왼쪽 어깨도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몸에 열감도 많이 느껴졌고, 무엇보다 머리가 상쾌하고 눈앞이 선명해졌다. 

배꼽힐링은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면서 효과가 직접적이어서 몸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리고 습관적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몸을 스스로 살릴 수 있는 최고의 건강관리법이라고 확신하며 적극 추천한다.